공포 50년이 지나도 생생한 기억

시골에서 자랐다 거의 그랬지만 우리집도 외양간옆에 푸세식화장실이 있었다 불편한건 말로 다하지 못하지만 겨울엔 밑에서 찬기운이 올라오고 좁고 지저분했다 용변을 보고있는데 천정에서 쥐가 머리위로 떨어졌다 그때 놀람은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잊을수없는 공포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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