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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장난으로 오빠가 이불을 뒤집어씌우는 장난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숨막히고 답답해 죽을 것 같다는 공포를 느꼈다
그후로는 차가 막히는 터널에서 장시간 머물렀을때 또 엘리베이터 멈춤사고때 mri 찍을때 등 좁고 답답하고 그런 공간에 있게되면 정말 극심한 공포에 호흡이 빨라지고 숨이 안쉬어 지고 두통과 시야흐림까지 온다
패쇄 공포로 터널 지나는 걸 제일 싫어 하고 좁은 곳은 절대 안 가고 방 문을 닫는것도 답답해 늘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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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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