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포증이 있지만 최고의 공포는 바로 벌레다. 지금도 벌레라고 쓰기만 했을뿐인데 소름이 돋고 있다. 직접 보거나 살짝 닿기만 해도 난리가 난다. 세상에서 가장 싫은게 벌레라고 말할 정도다. 그게 뭐라고 ㅜㅜ 오늘밤 꿈에 벌레가 나올까 무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