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극도로 싫습니다 특히 다리 많고 몸이 기다란 것들이 말이죠 그 중에서 바퀴벌레를 가장 싫어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방에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볼정도로 나와서 요즘은 바퀴벌레가 잘 안나오더라도 벽에 검은 형태같은 잔상이 남으면 바퀴벌레가 있는 것 같아서 신경쓰이게 됩니다. 극복을 좀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