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기일 때 동네 오빠가 학교만 갔다오면 저를 벽장에 가두었다고 해요.
그래서 전 박물관이나 이런 곳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공포증이 생겨요. 막힌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서워요.
저희 애들 어릴 때 박물관 데리고 가면 겁 많은 큰애가 무섭다고 막 울면 사실 큰애만큼 저도 울고 싶을 정돌 무서웠어요.
놀이기구 같은 것도 못 탈 정도로 고소공포증 같은 것도 있어요.
놀이공원 엄청 신난 하는 분들 진심 부러워요.
전 4~5세가 타는 놀이기구로 잘 못타요. 호흡곤란 진심 와요. 얼굴도 하얗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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