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쇄공포증 때문에 지하철도 못 타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하던데. 저는 지하철이 지하로 들어서면 숨이 막히고 숨이 잘 안 쉬어져요. 그래서 자차로 다니는데 자동세차도 못 들어가요. 브러쉬 안에 갇혀있다가 호흡곤란이 와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세차해요. 피곤해요. 어찌해야 나아질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