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과거에 지각을 자주해서 잔소리를 많이 듣다보니 생긴 공포증입니다 오늘도 약속이 있어 알람을 맞추어 놓고 제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각에 대한 이미지를 벗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오히려 지각 공포증이 생긴거같습니다 지각할거같으면 머리가 하얘지고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이게 지각 공포증이 맞겠지요 고쳐질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