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요. 바퀴벌레는 진짜 너무 너무 무서워요.
꿈에서 바퀴벌레 나오면 놀래서 깰 정도입니다. 어릴때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다양한 벌레들이 있었거든요. 어느날 불꺼진 방에 누가 나를 노려보는것 같아서 뒤돌아 보니깐 손가락만한 큰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드라고요. 이게 갑자기 날아서 순간 놀래서 소리지르고 넘어진 기억이 있어요. 진짜 바퀴벌레 너무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