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내성적에다가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조용히 지낸 나.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말하는것 자체가 두렵습니다.
사람들의 눈이 나에게로 쏠리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입은 무거워지고 가슴은 쿵쾅쿵쾅.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뛰쳐 나가고 싶은 마음밖에 들지 않아요.
심리적인 문제인지 고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런 성격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