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 대상이
다르겠죠. 그중에 젤 공포는 사람이죠.
어제도 사건 뉴스보니 스토커 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무서워요.
전 그보다 어릴때 부터 고소공포증이
남들보다 심해 그네와 빙도는 놀이기구
타지 못했어요. 몇년전 여행 갔을때
출렁다리도 못건너 가고 포기했어요.
심장이 너무 벌렁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고 눈앞이 흐려지는것 같았어요.
평생 고소공포증을 안고 살아야겠죠.
피하면 되니까 병이라고 생각 안해요.
공포라는 단어 정말 무섭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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