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우연찮게 보게 된 비행사고 다큐..
처음에는 호기심에, 재미와 정보를 얻기위해 시청했었지만 안보는 게 나을뻔 했네요.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순간부터 땀과 가슴떨림이 온다는걸 비행기 타고 느꼈습니다.
비행기가 조금이라도 동체가 흔들리는 순간부터는 공황장애 증상까지...
남들은 좋다고 하는 비행기가 전 너무 무서워요..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