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에 공포증

저는 어릴때 어딘가에 갇힌 경험 때문에, 밀폐공간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가끔 갇힌 꿈도 꾸게 되는데 그때는 베개밑에 땀이 헝건합니다. 재난영화에서 건물이나 터널이 무너져 좁은 공간에 갇히는 장면을 볼때는, 내가 손바닥에 땀이 나고 답답하네요.

이를 폐쇄공포증 이라고 하던데 고민입니다.

일상에서는 별 문제가 없으니 방치하고 사는데 또 그런 상황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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