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아직도 불이 꺼진 집이 무서워요~불이 꺼지면 공포감이 몰려와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 현재도 불이 켜진 상태죠~~심지어 우리딸도 방에 불을 켜고 잡니다~뭐가 무서운지 저도 모르겠어요~~남편은 새벽에 출근을하는 직업인데 남편이 출근을 하면 온집안에 불을 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