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부터 말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말을 조금 더듬기도 해서 남앞에 서거나 친구랑 얘기할때도
항상 컴플렉스로 작용합니다.
어릴때의 그 기억이 어른이 되었는데도 떨쳐버리지 못하고,
나를 스스로 가두는 것 같습니다.
여러 상담기관이나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그때뿐이고,
이젠 치료는 포기 상태구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