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공포증

주방세제, 잔류농약에 대한 공포

우선 설거지- 적당히 헹구면 세제가 남아서 결국은 내가 또는 아이가 먹게될 것 같은 두려움. 엄청 헹굽니다. 식세기에서 꺼내면서도 헹굼헹굼. 

세탁-최대 5회 헹굼 설정. 끝나면 추가3회 헹굼.

과일-하여간 씻다가 과일 다 물먹을 것 같음. 가능한 무농약, 유기농 먹어야 그나마 안심...

피곤해요.. 그래도 불안한 것보다 이게 나아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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