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자체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내 발표를 듣는 사람이 1명이든 2명이든 말이죠. 물론 듣는 사람 수가 많아질수록 스트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러다가 될대로 되라 싶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좀 나아진 듯은 합니다. 물론 긴장하는 건 여전하고 스트레스도 여전합니다. 다만 예전보다 하고자하는 말은 좀 더 할 수 있게 된 것 정도? 좀 더 자신있게 발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