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서면 드는 위축감, 공포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사람이 점점더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뉴스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범죄뉴스는 차치하고라도 믿었던 사람에게서 느끼는 실망감, 배신감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공포감을 가져오게 된다. 이후 누구도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위축감은 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영영 피하고도 살 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니, 오늘도 사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 속으로 들어가 본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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