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두번 당한 경험이 있다. 한번은 뒤에서 우리를 박으며 7중추돌로 이어졌고 한번은 술에 만땅 취한 차에 당한 사고였다. 그때 다친 어깨가 지금도 가끔씩 결리고, 지금도 차가 가까이오면 온몸이 굳어 발이 떨어지지 않고 머릿속이 하얘져서 꼼짝할 수가 없다. 다시는 이런 사고 안일어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