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겁이 없는 편이라 일반적인 공포증이나 트라우마가 거의 없는 편인데,
유독 칼이나 종이같이 뾰족한 것만 보면
자동적으로 베여서 피가 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잘 사용을 안하고 손이나 다른 도구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큰 공포증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불편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