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공포증

배 타는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어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사방팔방 깊이를 알수 없는 물에 둘러싸여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다는게 너무너무 불안하고 파도에 흔들릴때마다 죽음의 공포가 엄습해 오는거 같아요. 관광 차 배 한번 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앞으로 일행들과 배를 타야하는 코스가 있을때 어떻게 하면 즐거운 분위기를 다운 안시키고 그 상황을 모면할수 있을지 고민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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