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소공포증 있어요

어릴 적 부터 높은곳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다리는 못 건너서 울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요새 학원을 다니는데 4층에 있어서

엘베를 타고가는데 외부 계단도 있어요

그래서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내려가려고 하다가~~

우와~~아래가 보이니깐

너무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내부 계단으로 내려왔어요

다리가 후들후들 고소 공포증 너무너무 싫어요

이게 뭐 해결 되는게 아니니깐.. ㅜ.ㅜ

너무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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