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해외 항공 출장이 자주 있는편 입니다 처음 출장때는 비행기 타는게 재밌고 좋았죠 그런데 언제쯤 인가부터 항공기 문닫히고 출발하려하면 특히 땅에서 바퀴가 뜰때와 착륙시 바퀴가 땅에 닳을때면 극도의 공포감이 몰려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유사시 탈출할수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정말이지 두려워요 나이들어 가진게 많아져서 놓치기싫은걸까요 안탈수는 없고 조금이나마 공포심 줄일 방법을 궁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