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공포증 고민.. "혼자 있을 땐.. 못해요"

공포증을 유발하는 상황들은 많은데요..

살짝 열려있는 문 틈.. 보면 안에 뭐가 툭! 튀어 나올까.. 하는 왠지 모를 두려움이 생겨요

잘 때 방향 바꿀때.. 누가 바라보고 있을까.. 하는 공포가.. 그래서 공포영화를 못보죠..

그리고 불편한 공포증은..

혼자 있늘땐 샤워를 못해요

샤워기에서 물 나오는 소리 때문에 혹시 누가 들어노는거 모르고 마주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심이 생겨요

그래서 가족이 있을 때 샤워를 하죠.. 

여름엔 낮에 더워서 샤워를 하고 싶은데.. 무서워요 ㅠ

무방비 상태에서 혹시모를 사고를 당할까봐 그런 걱정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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