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좋은 나라가 아니어서 쥐가 많았었고
집에도 쥐가 뛰어다녔어요
자주보면 익숙해질만도 한데 저는 거꾸로
그 이후로 쥐가 너무 무섭고
tv에 나오는 쥐도 못쳐다봐요
갑자기 tv에서 쥐 영상이 나오면
반사적으로 눈을 질끈 감고 소리지르고요.
쥐 사진만 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