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벌레는 다들 싫어하실텐데요..
저는 모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공포스럽답니다ㅜㅜ
초등학생때 외가집에 놀러갔었는데
포도밭을 걸어가던 중 벌레가 입으로 들어왔던
사건이 있었어요.. 입에 들어오기전 저에게 날아오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 이후로 날아다니는 벌레나 점프하는 벌레만보면 기겁을 하며 피하게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