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는 유독 다리많은 벌레 특히 바퀴벌레 공포증이있어요
지금이야 약도많고 아파트마다 소독도하고해서
안보이지만 저 어렸을때 근 35년전? ㅎㅎㅎ
그때는 가스보일러 나오기 전이예요^^;
아파트였지만 연탄보일러였고 밤에 자다가 불켜면
까만 여러개가 후다닥 도망가는게 보였고
그게 바퀴벌레라는것을 알게되었죠
어렸을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발에 밟힐까봐 밤에
정말 바닥살피며 까치발하고 다녔던 기억이있어요
벌레 공포증..이 맞겠죠
그이후로 다리많은 벌레들보면 소름이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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