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놀이기구 공포

결혼 전에는 놀이공원의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즐겼는데, 출산후 허리디스크라는 질병을 얻은 후 아주 작은 스릴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도파민이 생성되면 생기가 생길텐데 워터파크 슬라이드도, 바이킹도, 티익스프레스도 접근불가 놀이기구...타다가 못 타니 입장료도 아깝고 그러네요. 나이듦과 병행된 공포 다 보니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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