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부모님께선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않은 케이스세요.
젊으실적 사업을 하셨지만,
IMF때 줄도산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으시고,
지금은 사정이 많이 나아지긴하셨지만.
현재 생활에서만 생활하실 수 있으실정도...
실비나 보험등이 없으세요.
실비도 최근에서야 저희가 들어서 내드리고 있는... 이러다가 두분 중 한분이라도 아프시면 어쩌나... 걱정스러울 정도...
이러다보니 우리 부부내외의 노후준비가 걱정되다못해, 나중에 노후에 자녀들에게 피해를 끼칠까 공포를 느끼기도 하네요 ㅜㅜ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하는데,
한참 아이들에게 돈 들어갈 때이기도하니 ㅜㅜ
마음이 넘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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