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에 가면 낙하하는 놀이기구 공포증이 있는데 유아 수준의 놀이기구도 아이와 타게 되면 심장이 떨어질 것 같고 가슴에 힘을 주어야해요
놀이기구야 안 타면 되는데 자기용이나 버스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 갈 때도 같은 증상을 보여요
특히 맨 앞자리에 앉으면 제일 심하고 뒷자리에서도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가슴에 힘을 주어야해서 일상 속 불편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