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이가 들고 병이들고 치료가 안되고 연명이 안되면 죽음이 따르죠
그런거 알면서도 저에게는 공포로 보입니다
형부가 타국에서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큰 충격에 빠졌었네요
그 후로 죽음이 꼭 나이 든 사람의 걱정만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면 저도 모르게 공포감이 몰려오네요
가슴속깊이 메아리 칩니다
아무도 나에게 나쁜소식 전하지 말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