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포증

전 새가 너무 싫어요. 두발달리도 깃텃달린애들 너무 싫어요 ㅜ

그중에서 비둘기.

얘네들은 도망도 안가고 주위에 너무 많고 드럽고...구구구하는 소리도 소름돋고.

꿈에 비둘기 나오면 소름돋으면서 깨요 ㅜ

비둘기가 앞에 있음 못지나가요. 그냥 멀더라도 돌아가는 길을 택합니다.

앞으로 날아오면 악쓰고 난리납니다. 사람들이 쳐다봐도 챙피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ㅜ

비둘기 모이주지 말라는데 모이주는 사람들 너무 미워요 ㅜ 개체수 줄여야한다는데..왜 하지말라는 짓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평화의 상징이라는 말도 옛말이지. 

비둘기 공포는 정말 사라지지 않네요.

아마 비둘기 모인데 저 던지면 전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몰라요 ㅜ

정말 무섭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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