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식단관리하며 체중을 줄였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체중이 늘어날 것 같아 무서워요.
걸을때마다 무릎이 아파서 절뚝일때도 있는데
살이 찌면 더 심해질 것 같거든요.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체중계로 몸무게를 측정하고선 조금이라도 올랐다싶으면 바로 그날 하루 식단을 조절해서라도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건강이 나빠지면서 몸무게에 대한 공포증이 생겨버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