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포증은 현실장애와 관련된다

나의 공포증은 현실불안과 장애. 

대인관계의 기피증에 의한 나의 생활이 일상화되어 집안과 집앞동네.집주변의 반경얼마까지 만을 기억하고 어슬렁거리며 머물고 막상 어디 야외나 시가지를 나가면 길도 막연하고 어딘가가 잘모르겠고 공포로 다가온다.

아무래도 젊었을때도 그랬고 집안의 권유로 결혼을 했을때 부터도 가부장적이고 완고한 남자를 만나 늘 소심한 나는 위축당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맘편히 길을 알아갈 수도 없었고 그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과 겁많은 나의 마음과 연관이되어 늘 조바심에 살고 일상이 조심을 하며 과감하지 못한탓이다. 

물론 이런것이 정서불안이겠지만 막상 현실에 처했을때는 무한한 공포증로 다가온다. 한편으론 이런것을 해결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사회로부터 받은 픽박과 외면 

따가운 시선과 직업을 받아도 트라우마로 다가온 나의 삶은 꿈속에서도 공포스런 꿈을꾸며 이제 현실생활도 사회생활도 

나에겐 공포증이 들어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