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물에 대한 공포증

어릴 적 장마로 비가 심하게 오던 날 앞도 보이지 않고 바닥을 물천지 였는데 역류하는 하수구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그 뒤로 물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수영수업 때 도망쳐 나오듯 빠져 나왔던 기억 생생합니다.  요즘은 많이 극복했지만 아직도 물가에는 가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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