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보자마자 바로 떠올랐네요.
저는 고소 공포증이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번지점프는 당연히 시도도 못하고 바이킹도 못 탑니다.
등산 후에 정상에 올라서도 어찌나 무서운지..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은 없는데 육교 건널때 무서워서 멈칫멈칫하는 거 같아요.
최대한 아래를 안보려고 하는데 고소공포증 없는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