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스노쿨링 해보는 게 꿈이에요. ㅠ

유튜브로 스노쿨링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바다도 좋아해서 

언젠가 해외여행을 간다면 스노쿨링을 해보고 싶지만

저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물 공포증이 있기 때문이죠.

 

어느정도냐면 여름에 해수욕장 가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 깊이가 40cm도 안되는 곳에서 수영을 했는데

갑자기 큰 파도가 쳐서 입근처로 물이 닿는 순간

죽음의 공포를 느꼈어요. 

 

어렸을 때 해수욕장 가서 물에 빠진 적이 있거든요.

그 때 눈 앞에 보이던 불 투명한 물, 자갈들이 아직도 기억 날 정도로

큰 충격이였어요. 

 

그 이후로 물가 근처로 잘 가지 않게된거 같아요.

그렇지만 스노쿨링은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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