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복도아파트에 처음 살때 복도끝이었는데
거길지나갈때마다 흔들거리고 붕뜬 느낌이
들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꺼 같은 소름이 돋아요.
마찬가지로 육교나 하늘다리건널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후다다닥 지나가야
살수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