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랑 인도가 분리되지 않은 곳을 걸을때
ㅈㅏ동차가 옆에서 지나가면
머리칼이 쭈뼛섭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길로 돌아갑니다
혼자 갈때는 좀 덜하지만 아이들하고 걸을때는
항상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앞뒤로 자주 살피구요
심각한 공포증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좀 많이 예민해서 차바퀴 굴러가는데
옆에 지나가거나 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