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든 일에 겪어보지 못하고 그 일의 과정과 결과를 알 수 없는데, 지나치게 안정성만 추구하고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좁게는 내가 해야 할 일, 과제에 대한 공포. 넓게는 사람들과의 대화, 노년, 질병 , 죽음 등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겪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가 있는데 현명하게 해쳐나가지 못하고 회피하게 됩니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힘이 부족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