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공포증

나이가 30대에서 40대로 접어드니...삶의 종착지인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나의 죽음에 대한것도 생각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언젠가는 내곁을 떠나실 부모님 생각하면, 지금 함께 계실때 잘해드려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거같지만 맘처럼 쉽게 되지않아서...걱정입니다.

그동안 너무 제삶만 즐겼나싶구요.

죽음에 대해 공포가 새삼 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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