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해
공포증이 생긴것 같아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처음엔 마냥 좋았는데
지출은 점점 커지고 준비되지 않은 노후생활이
될것을 생각하니 앞이 깜깜한게 너무 무서워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게 무서우니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