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고소공포증 이란걸 몰랐다.
놀이기구며 높은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봐도 별 무서움이 없었다. 언제 부터인지
같은 꿈속에서 떨어지는 꿈을 자주꾼다.
사다리에서 잘못하다 떨어지는 바람에
엄청 힘들었던적이 있은 후부터 사다리만
올라가도 불안과 공포감이 든다.
이것이 고소 공포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