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려 일어 난 후엔
다시 잠을 자기가 무서워요. 다시 같은
가위에 눌릴까 하는 공포감 때문에요. 몇 번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가위에 눌려 일어 났을 때 저는 커피도 마시고 밤새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아침이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