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벌어졌을때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이 갑자기 큰소리를 내거나
화를 내면 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고
두근거리다 못해 숨이 쉬어지지 않는
과호흡증상까지 오곤 합니다ㅠ
그래서 대부분 일을 제편에서 손해나게
해결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늘 속상하지만
그래도 병원에 실려가는 것보다는 나아서
상대방이 큰소리로 격앙되는것 같으면
그냥 포기해버리고 그자리를 뜨는것으로 해결을
보곤 하지요ㅠ
지금 글을 쓰는동안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손이 벌벌 떨리는 증상이 오네요ㅠ
참으로 속상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피해야 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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