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 공포증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서 지나가는 개만 봐도 무섭습니다. 최근에는 동네에 개가 목줄없이 혼자서 돌아다닌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던지 엄마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묶여있는 개를 보는건 좀 괜찮아졌는데 안묶여있는 개는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