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주목 공포증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안면홍조가 심하고 더불어 수족다한증이 있어요 사람들이 주목하면 얼굴도 달아오르고 순간 땀이 폭발해요 그래서 활발했던 성격도 소심해지고 그런순간을 생각하는것만으로 두근거리고 힘들어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악수를 청해도 그순간이 너무 무섭고 땀나서 못한다고 해야하는 순간이 우울해요 그래서 코로나때 좋았죠

마스크써서 얼굴가려.. 접촉금지라 악수 안해.

저는 나름 코로나 수혜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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