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생, 벌레 공포증ㅠ

어릴때부터 바퀴벌레, 거미, 지네 등 발 많고 빠른 벌레, 날개 달린 벌레 등 벌레는 전부 다 너무 무서워 했는데 성인이 되어도 극복은 커녕 공포증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집도 그렇고 특히 방에 벌레 들어오면 무서워서 벌벌 떨리고 심장까지 떨려요.. 벌레 잡는것도 너무 무섭고 안 잡아도 잠이 안오고 정말 생각만해도 괴롭네요ㅠㅠ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두려워지는 벌레 공포증... 벌레 맨손으로 떼려잡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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