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해외여행 비행중 터뷸런스를 겪고나서 비행기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이후로 비행기 탈일을 거의 만들지 않지만 제주도라도 갈라치면 온몸이 긴장되어 잠도 잠깐 못이루고 불안에 떠네요. 이제 가보고 싶은 나라도 많은데 수면제라도 먹고 타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방법이 있으면 시도해보고 싶어요.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