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곤충,벌레를 무서워했어요.싫은게 아니라 저한텐 공포에요
모기도 못 잡아서 그냥 물리고 맙니다. 설치류 파충류는 사진으로도 잘 못 봐요
아이를 낳고 나서도 엄마가 되어도 여전합니다.오히려 집에 벌레가 나타나면 전 숨고 애가 잡아줍니다ㅜㅜ
아이가 캠핑다니길 원하는데 제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니 시도도 못 하고있어서 미안해요
그나마 이제 초파리는 잡을수 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