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폐쇄공포증이 있습니다. 너무 좁은곳에 있거나 그러면 심장이 빨리뛰고 숨도 잘 안쉬어집니다. 누가 저를 이불로 얼굴을 감싸서 누르면 숨이 턱턱막히고 무서워서 벌벌 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상한곳이나 나가기 어려운곳들은 안가는 편입니다.